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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아티스트 NOW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언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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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아티스트 NOW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언어’ 개최
  • 김희연 기자
  • 승인 2023.07.07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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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문 기자 김호정 기자와 함께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내밀한 음악세계를 살펴보는 클래식 토크쇼!
무대 위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클래식 토크쇼!
아티스트나우 포스터

[한국공정일보 김희연 기자] 무대 위 아티스트와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그의 음악세계를 집중하는 새로운 클래식 토크쇼! 아티스트 NOW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언어’ 공연이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7월 20일에 개최된다. 대구 지역 공연장에서 처음 시도하는 공연 형태로, 음악전문 기자인 김호정 기자와 연주자의 토크, 그리고 연주를 통해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담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듣는다.

무대 위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클래식 토크쇼!
무대 위 연주자는 말이 없는 법이다. 오롯이 음악과 연주를 통해 자신의 감정, 생각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기 때문이다. 이렇기에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처음 시도하는 클래식 토크쇼 형태의 공연 시리즈 ‘아티스트NOW’는 연주 뿐 아니라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토크쇼로 더욱 솔직하게 풀어내어 관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다.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그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토크와 함께 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음악에 담긴 진정한 자유로움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압도적인 존재감과 자유로운 음악적 언어의 소유자, 피아니스트 박종해
이번 공연에서 주목하는 아티스트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자유로운 음악적 언어의 소유자인 피아니스트 박종해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하노버 국립음대를 졸업했고,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 수상을 통해 일찍이 차세대 한국 대표 피아니스트로 활동해왔다. 이러한 그가 이번 무대에서 작곡가 슈만에 집중하여 슈만이 가진 다양한 모습과 내면을 박종해만의 솔직한 음악적 언어로 풀어내고자 한다. 이들의 완벽한 조합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만나보자.

김호정 기자의 진행으로 만나보는 아티스트의 이야기
무대 위 아티스트와의 토크를 이끌어줄 진행자, 김호정 기자는 중앙일보 음악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별히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여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교감에 더욱 능하다. JTBC 프로그램 '고전적 하루', 문화재청 덕수궁 음악회, 유튜브 '유못쇼'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 컨텐츠를 진행해왔기에 피아니스트 박종해와의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공연이다.

아티스트NOW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언어’의 공연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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