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맞이 슬리퍼, 샌들 등 특가 판매
[한국공정일보 조상식 기자] 부산진구는 오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NC백화점 서면점 내 1층 행사장(서면상회)에서 지역생산 신발업체 13개 팀이 참여하는“2023년 부산진구 우수 신발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 소재 소공인 중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우수 신발업체와 KT&G 상상마당의 부산 신발브랜드 편집숍‘파도블’입점업체가 함께 참여한다.
신발제품은 여름 휴가철 맞이 슬리퍼, 샌들 등‘23. S/S제품으로 구성했고 가격대는 29,000~69,000원, 종류는 60종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NC백화점 서면점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신발 제조업 소공인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우수한 품질의 지역신발 제품이 많으니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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