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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에코' 띄우기 한창...사명도 'SK에코플랜트'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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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에코' 띄우기 한창...사명도 'SK에코플랜트'가 유력
  • 김남국 기자
  • 승인 2021.01.08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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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SK건설이 친환경∙친에너지 분야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기존 화공∙발전 부문은 에코엔지니어링으로, 건축∙주택 부문은 에코스페이스 부문으로 명칭이 변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건설이 조직개편을 단행한 배경에는 친환경∙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SK그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의 '친환경 전략'을 토대로 그룹 전체가 'ESG 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이외에도 다양한 기존 부문들이 '에코 OOO' 부문으로 바뀌면서 다양한 부문들이 신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K건설은 1월 조직개편과 함께 상반기 사명 변경을 추진 중으로 현재 SK건설의 새 이름은 'SK에코플랜트'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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