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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보다 최대 20% 값싸"…도봉구,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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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보다 최대 20% 값싸"…도봉구,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 김승식 기자
  • 승인 2023.09.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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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 1번출구 고가하부 광장서 오는 20, 21일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열려
2023년 도봉구 설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모습

[한국공정일보 김승식 기자] 도봉구가 추석을 맞이해 우리 농축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오는 9월 20일, 21일 이틀간 창동역 고가하부 광장(창동역 1번출구)에서 개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도봉구 우호교류 도시인 원주시, 부안군, 홍천군을 비롯한 1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참여했으며, 품질이 우수한 ▲사과 ▲배 ▲건어물 ▲잡곡류 등 명절성수품과 ▲알밤 ▲벌꿀 ▲굴비 ▲젓갈류 등 지역특산품이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농‧어촌 지자체에서 보증하고 추천한 질 좋은 상품을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역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고 생산농가에도 도움을 주는 이번 장터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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