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 김희연 기자]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2023년 '섯골 우리동네 공예방'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화~토요일, 10시~12시에 섯골문화예술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문화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감수성과 성취감 향상, 인간관계 확대 및 다양한 교류를 통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재윤 이사장은“섯골문화예술촌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일상에서 누리고자 하는 마음에 부합되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라며, “지역주민들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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