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조상식 기자] 사적모임을 아예 금지한 기관이 있을 정도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폐렴) 방역을 위한 공무원 행동 지침은 유독 심해지면서 공무원들 사이에서 노쇼 백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공무원들에 대한 간섭(?)이 심해지면서 최근 방역당국이 백신 인센티브를 발표하자 노쇼 백신이라도 서둘러 맞겠다는 공무원들이 상당하다.
사적모임은 커녕 공적 모임도 눈치를 봐야했던 공무원에게는 노쇼 백신은 좋은 기회인 셈이다. 다만 백신을 예약했다 호출이 오면 바로 달려갈 수 있어야 하는데, 과연 회의나 업무 중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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