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조상식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인 조용기(85) 원로목사가 14일 별세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조 목사가 이날 오전 7시 13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마련될 예정이다.
장례예배는 18일 오전 8시 한국교회장으로 진행되며 장례위원장은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가 맡는다.
조 목사는 지난해 7월 뇌출혈 증세를 보여 수술을 받은 후 지금까지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 왔다.
유족으로는 조희준, 민제(국민일보 회장), 승제(한세대 이사) 등 3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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