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코스피가 1.3% 이상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가 7만 원 아래로 내려왔다.
코스피는 39.92 포인트, 1.35% 하락해 2916.38에 마감했다.
개인이 9700억 원 이상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8200억 원, 기관이 1900억 원 이상을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삼성전자가 3.5% 하락해 6만9000원에 마감했는데 삼성전자가 7만 원 아래로 내려앉은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코스닥은 12.96 포인트, 1.36% 하락해 940.15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2원 오른 1198.8원에 마감했다.
이 기사의 공정성을 평가해 주세요
저작권자 © 한국공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