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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완주군에 탄소매트 80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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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완주군에 탄소매트 80개 기탁
  • 조상식 기자
  • 승인 2023.12.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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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만 원 상당 삼례읍‧이서면 전달 예정
한국전기안전공사, 완주군에 탄소매트 80개 기탁

[한국공정일보 조상식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완주군에 1,400만 원 상당의 탄소매트 80개를 전달했다.

20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장과 박지영 경영지원처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탄소매트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1004봉사대가 1대1로 결연맺은 삼례읍과 이서면 저소득 가구에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박지현 사장은 “한파에 취약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감사드린다”며 “군도 동절기 한파 복지사각지대 대상에 관심을 갖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소외계층 가구의 소규모 전기공사와 안전한 전기사용 안내 및 대상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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