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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새해 '민생 회복의 해'…국민 입장에서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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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새해 '민생 회복의 해'…국민 입장에서 고민해야"
  • 김충식 기자
  • 승인 2024.01.09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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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정책도 국민이 모르면 없는 것과 다름 없어”
"북 도발에 안보도 튼튼, 일자리 외교 확대" 강조
윤석열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한국공정일보=김충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2024년 새해를 '민생 회복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지난주부터 시작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들께서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면 그 정책은 없는 것과 다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정보를 어디로 어떻게 전해야 국민들께 확실히 전달될지, 철저하게 국민의 입장에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충주시 홍보 유튜브 '충TV'를 사례로 들며 "참신하고 재미있는 정책 홍보를 해서 구독자가 충주 인구 두 배를 넘는다. 이런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모든 부처가 국민 앞에서 벽을 허물고, 원팀이 돼 신속하고 확실하게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바란다"며 "건의된 사항들을 정책에 즉각 반영하고, 국민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또 "우리 정부는 지난 20개월 동안 대한민국호의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 힘을 쏟아 일해왔다"며 "이제 속도를 더욱 높여서 새해를 대한민국 재도약의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초부터 시작된 북한의 도발에 맞서 안보를 튼튼하게 지키고, 일자리 외교를 확대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최근 북한이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인근에서 연달아 포 사격을 실시하는 것을 포함해 긴장 수위를 높이는 데 대한 지적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10일 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동계 청소년올림픽이 강원도에서 개최된다"며 "조직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가 잘 협력해서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체부는 K-컬처가 청소년들의 축제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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