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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알짜아파트 장만해볼까?”...제주시 신규 아파트 분양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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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알짜아파트 장만해볼까?”...제주시 신규 아파트 분양가 공개
  • 김충식 기자
  • 승인 2024.03.13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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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시티프리미어, 공사비 인상 전 공사도급계약·분양승인받아 가장 저렴
"생애 첫대출이나 신혼부부, 신생아 대출자는 좋은 기회"
▲ 제주시 이도일동의 벨라시티프리미어. 
▲ 제주시 이도일동의 벨라시티프리미어. 

[한국공정일보=김충식 기자] 제주도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공개됐다.

한국부동산청약홈에 따르면 제주의 신규 아파트는 제주시 이도일동의 벨라시티프리미어와 일도일동의 플레티늄61, 연동의 더샾연동에비뉴, 하귀1리의 효성해링턴플레이스, 건입동의 제일풍경채, 이도이동의 이도주공2·3단지(재건축분양)다.

이들 아파트의 분양가는 벨라시티프리미어가 공급면적 108.36㎡(32.78평)/전용면적 80.43㎡(24.3평)에 5억6800만원(공급평당 1,733만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자료=한국부동산청약홈 취합
▲ 자료=한국부동산청약홈 취합

플레티늄61은 공급면적 104.43㎡(31.59평)/전용면적 84.68㎡(25.62평)에 7억5,880만원(공급평당 2,402만원)이다.

더샾연동에비뉴는 공급면적 117.98㎡(35.69평)/전용면적84.37㎡(25.52평)에 11억7,980만원(공급평당 3,306만원)으로 가장 높다.

이어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공급면적 117.98㎡(35.69평)/전용면적 84.95㎡(25.69평)에 8억9,020만원(공급평당 2,702만원)이다.

제일 풍경채는 공급면적 110.86㎡(33.53평)/전용면적 84.99㎡(25.71평)에 최저 7억9,900(최고 8억4,680)만원(공급평당 최저 2,383만원 최고 2,525만원)이다.

이도주공2·3단지는 전용면적 84㎡(25.4평)에 9억4,800만원(전용평가당 3,731만원)이다.

제주시 신규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지역부동산의 경우 분양시장이 어려운 사정이 있지만, 제주시의 경우 관광의 이점과 외국인들의 유입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발품을 팔면 위치와 가격, 품질적인 면에서 ‘알짜배기’ 아파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4월초부터 입주가 가능한 벨라시티 프리미어의 경우 다른 아파트 분양가보다 저렴한 이유는 공사비 등이 인상되기 전에 공사도급계약과 분양승인을 받아 인상된 공사비가 반영되기 전 분양가이기 때문”이라며 “생애 첫대출이나 신혼부부, 신생아 대출자는 좋은 기회이자 제주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의 분양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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