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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십니까] 청·중장년 ‘일상돌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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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십니까] 청·중장년 ‘일상돌봄 서비스’
  • 이채은 기자
  • 승인 2024.03.18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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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돌봄 서비스

[한국공정일보 이채은 기자] 혼자서 일생생활을 수행하기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일상돌봄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 일상 돌봄 서비스란?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년, 중장년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가사·재가 돌봄 서비스, 식사 심리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 돌봄이 필요한 청년
-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 돌봄에 필요한 기본서비스

‘기본서비스’란 모든 사업 수행 지역이 공통으로 진행하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상황에 따라 최대 월 72시간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재가돌봄
- 일상생활 지원
- 가사지원

◆ 돌봄에 필요한 특화서비스

‘특화서비스’란 각 지역의 여건과 수요에 따라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자 거주 지역에서 제공하는 특화서비스 중 최대 2개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심리지원
- 교류증진
- 병원동행

◆ 이용 가능한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누구나 가능합니다!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우나 주변으로부터 돌봄을 받기 어려운 청·중장년(19~64세)이라면 소득*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확 늘어난 서비스 제공 지역

전국 179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세요.

일상돌봄서비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혼자서 아프고 힘들 때, 함께해 주는 든든한 보호자가 필요하다면 ‘일상돌봄 서비스’의 문을 두드려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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