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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실개천 살리기 정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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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실개천 살리기 정화 행사 개최
  • 김희연 기자
  • 승인 2024.03.22 0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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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골 마을 주민과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기업 함께 참여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여 송악면 송학골 마을주민들과 1사1하천가꾸기 참여업체들이 수생식물 식재, 수변 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

[한국공정일보 김희연 기자] 아산시가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고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송악면 송학골마을(송악면 송학1리) 실개천에서 진행됐으며,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체와 송학골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기관·학교)은 ▲삼성전자(주)TSP ▲㈜귀뚜라미 아산공장 ▲(주)경보제약 ▲이누스 주식회사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유) ▲코닝정밀소재㈜ ▲(주)금비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동성제약(주)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 ▲케이비오토텍 ▲오웬스코닝비엠코리아 ▲호서대학교 등 14개 기업이다.

참여자들은 실개천 정화 활동으로 꽃창포, 미나리 등 수생식물 및 초화류 식재, 실개천 및 실개천 주변 마을 일대 쓰레기 수거 활동 등 수생태계 복원 활동에 적극 앞장섰다.

서종경 생태하천과장은 “하천의 수생태계 개선은 작은 실개천을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면서 “민관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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