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충식 기자]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월 2주차 주간 집계 대비 2.0%P 높아진 42.8%, 국민의힘은 0.8%P 낮아진 37.1%를 보였다. 다음으로, 개혁신당은 0.4%P 낮아진 3.8%, 새로운미래는 0.5%P 높아진 3.1%, 녹색정의당은 0.3%P 높아진 1.8%, 자유통일당은 0.9%P 낮아진 1.7%, 진보당은 0.3%P 높아진 1.6%, 새진보연합은 변동 없는 0.4%, 기타 정당은 0.4%P 높아진 2.9%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1%P 감소한 5.0%로 조사됐다.
22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는 국민의미래가 1.3%P 낮아진 29.8%, 조국혁신당은 0.9%P 높아진 27.7%, 더불어민주연합은 2.1%P 높아진 20.1%, 새로운미래는 0.6%P 높아진 4.6%, 개혁신당은 0.8%P 낮아진 4.1%, 녹색정의당은 0.4%P 높아진 3.1%, 자유통일당은 1.4%P 낮아진 2.8%, 기타 정당은 0.2%P 낮아진 1.9%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0.3%P 감소한 5.9%로 조사됐다.
◆ 제22대 비례대표 정당 투표
제22대 비례대표 정당 투표 순은 국민의미래 29.8%(1.3%P↓), 조국혁신당 27.7%(0.9%P↑), 더불어민주연합 20.1%(2.1%P↑), 새로운미래 4.6%(0.6%P↑), 개혁신당 4.1%(0.8%P↓), 녹색정의당 3.1%(0.4%P↑), 자유통일당 2.8%(1.4%P↓), 기타 정당 1.9%(0.2%P↓), 무당층 5.9%(0.3%P↓) 순으로 나타났다.
전 주 대비, 국민의미래는 하락한 반면,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상승ㅎㅆ다. 국민의미래와 조국혁신당 간 차이는 2.1%P 오차범위 내 격차 접전을 벌였다.
이번 주간 집계는 정당 지지도 조사는 3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3,43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4명이 응답을 완료, 4.3%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통계보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