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안전보건 도약기반 구축’ 위한 결의 다져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인 SM경남기업은 지난 28일 본사 및 전 현장이 원격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Safety-LIP 2025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경남기업은 임직원의 능동적인 참여와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제창과 함께 2022년 새롭게 시작하는 안전경영 혁신에 강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세이프씨아이디 박천식 대표를 초빙해 임직원의 안전의식 변화와 안전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교육을 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했다.
Safety-LIP 2025 선포식은 경남기업의 새로운 안전보건 도약 기반을 구축하고 전 임직원의 안전보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구성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의로 회사의 안전이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으며, ‘내가 먼저 실천하자’는 의지를 결의했다.
경남기업은 이번 Safety-LIP 2025 결의를 계기로 급변하는 건설환경 속에서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한 인프라 구축 및 행동안전 정착을 통해 안전이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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