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랑 행복 그리고 선물'이라는 포크/블루스 계열의 정규 앨범 발표
[한국공정일보=김희연 기자] 정년퇴임을 앞둔 교육자 이재근 교장(62세, 서울공업고등학교)이 음반을 발매하며 가수로 변신해 화제다.
서울공업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중인 이재근 교장은 오는 2월 25일 정년퇴임한다.
그는 지난 2일 '올해 사랑 행복 그리고 선물'이라는 포크/블루스 계열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총 12곡(1 별아, 2 내 생각하고 있을까, 3 그리움, 4 사랑의 꽃을 피웠지, 5 사랑 행복 그리고 선물, 6 알비레오, 7
옛길에 서서, 8 우리의 꽃, 9 잠못드는 경포의 밤, 10 생각에 잠기네, 11 친구, 12 비행기)이 수록됐다.
교육자에서 가수로 변신한 신인 가수 이재근은 "오늘, 지금, 바로 여기가 내 인생"이라며 "그래서 오늘은 사랑과 행복으로 감싼 선물"이라고 음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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