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신세계그룹의 주류 유통 전문 기업 신세계L&B(이하, 신세계L&B)가 주류 전문 매장 와인앤모어에서 4월 5일까지 논알코올/저알코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건강 관리도 즐겁게 하자는 헬시플레저 열풍에 따라, 알코올 도수가 낮은 저도주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이번 이벤트는 논알코올 제품과 과일 맛이 나는 저알코올 제품을 8캔에 1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특가 상품은 △코르테스 파인애플 논알코올 라들러 △트위스트 논알코올 모히또 △트위스트 논알코올 피나콜라다 △미스터문 애플사이더 등이다.

‘코르테스 파인애플 논알코올 라들러’는 알코올 함량 1% 미만의 논알코올 음료다. 유러피안 홉을 사용해 맥주 고유의 풍미와 탄산 감은 물론, 파인애플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트위스트 논알코올 모히또/피나콜라다’는 논알코올 칵테일로, 탄산수나 선호하는 술과 믹스해 즐길 수 있다. 또한 ‘미스터문 애플사이더’는 사과를 발효해 만든 과실 주로, 맛은 와인보다 가볍고 맥주보다 상큼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L&B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로 건강상 이유나 다음 날 숙취를 피하기 위해 소량의 알코올을 함유한 논알코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논알코올과 저알코올 제품을 다양하게 만나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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