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조상식 기자]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의 아들 장용준씨(22·활동명 노엘)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8일 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공무집행방해·상해 혐의로 구속된 뒤 재판을 받아온 장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지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장씨에게 징역 3년형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장씨가 받았던 혐의 중 상해를 제외한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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