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2022년 6월 8일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MZ세대의 목소리 담은 ESG 캠페인 ‘드림 그린 타운(DREAM GREEN TOWN)’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3개월간 진행되는 ‘드림 그린 타운’은 한성자동차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드림그림’ 미술영재 장학사업 11기 장학생들이 미래 세대의 주인공이자 콘텐츠 플래너로서 5개월 동안 2회에 걸친 워크샵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이슈들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기획한 ESG 캠페인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많은 사람들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캠페인은 보다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공유하는 장을 만들고자 참가자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레이블링 게임(Labeling Game)’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는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통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환경 캐릭터(일명 ‘환경 부캐’)를 찾고, 해당 캐릭터의 성향에 맞는 다채로운 환경 보호 방법을 제안하는 재미있고 즐거운 캠페인이다.

‘드림 그린 타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총 16가지 ‘환경 부캐’들의 톡톡 튀면서도 직관적인 디자인과 네이밍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예능 <유퀴즈 온더 블럭 시즌2>의 삽화 작가였던 일러스트레이터 ‘127(일이칠)’과의 협업으로 드림 그린 타운의 전경과 환경 캐릭터는 일상 속 디테일을 더했고,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전하고자 했던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더욱 재미있게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드림 그린 타운’ ESG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성자동차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드림그림 SNS 및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프로필 혹은 페이스북 본문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드림그림’ 11기 장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환경을 필두로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이번 ‘드림 그린 타운’ ESG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드림그림 장학생 및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한 다채로운 ESG 캠페인을 선보이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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