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3:56 (목)
[CSR]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안심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상태바
[CSR]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안심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 김남국 기자
  • 승인 2022.06.27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등학교 인근 방치된 남천 ‘삼익유수풀장’ 건물 외벽을 벽화를 통해 스쿨존 환경 개선
부산 남부경찰서 및 수영구청의 제안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부산지역 딜러사인 스타자동차 및 한성모터스 임직원 50여 명 참여
2017년부터 5년간 꾸준히 진행된 ‘안심담벼락’ 임직원 봉사활동…스쿨존 교통안전 의식 확산시켜와
메르세데스-벤츠 임직원들이 안심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 임직원들이 안심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안심학교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광안해변로 67, 남천 삼익유수풀장) 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천동에 위치한 ‘삼익유수풀장’은 폐장 이후 20년 가까이 방치되어 인근 부산 광남초등학교의 통학로 및 보행 환경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던 장소로,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코자 부산 남부경찰서와 수영구청의 제안으로 해당 지역을 봉사활동 장소로 선정하게 됐다.

이번 ‘안심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스타자동차와 한성모터스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진행했으며, 완성된 벽화는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고 있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의식을 높일 뿐만 아니라, 기존의 방치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어 통학 및 보행 환경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심학교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지난 2017년 소개된 이래 서울 및 부산지역 7개 초등학교에서 실시된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의 경각심과 어린 보행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안전하고 즐거운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오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