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21:53 (토)
제2기 ‘관악구 문화·관광정책 관악구의원 연구회’ 연구활동 시작
상태바
제2기 ‘관악구 문화·관광정책 관악구의원 연구회’ 연구활동 시작
  • 김승식 기자
  • 승인 2022.07.29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관악구 문화관광정책관악구의원연구회
▲ 관악구 문화관광정책관악구의원연구회

[한국공정일보=김승식 기자] 제9대 관악구의회 ‘관악구 문화‧관광정책 관악구의원 연구회’(대표 민영진 의원)가 지난 7월 27일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연구회는 관악구의회 민영진(대표), 정현일, 김순미, 주순자, 표태룡, 김연옥, 구가환, 이경관, 위성경, 안한영, 손숙희 의원 총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관악구 문화·관광자원 발굴 및 극대화 방안 마련, 관악구의 문화 자긍심 고취 및 지역상권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결성됐다.

이번 열린 연구회에는 해당 연구회 의원들과 관악구청 문화관광체육과 및 관악문화재단 관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대 한범수 교수님을 초빙하여 관광‧문화 부문에서 앞장서 가는 타 지자체를 분석하고 관악구 지역특색에 어울리는 관악의 잠재력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2시간 동안 열린 특강과 토론을 진행했다.

제8대 관악구의회 제1기 연구회의 열정을 이은 이번 제2기 연구회에서는 보다 더 많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연구회는 ▲청년을 대표하는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청바지를 활용한 페스티벌 등 발굴(민영진 의원) ▲ 신림동 순대타운을 활용한 문화‧관광사업 발굴(주순자 의원) ▲ 각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사업을 참고하여 관악의 문화‧관광사업 발전 기대(김연옥 의원) ▲ 다양한 의견 제시로 문화‧관광사업 발전의 초석마련(구가환 의원) ▲ 구민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사업 발굴(이경관 의원) ▲ 관악의 지리적 자산이라 할 수 있는 관악산 기암괴석 등을 활용한 문화‧관광사업 활성화 기대(위성경 의원) ▲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모든 구민을 아우를 수 있는 문화‧관광사업 발굴(안한영 의원) ▲ 지역상권활성화를 함께 이루어낼 수 있는 문화‧관광사업 발굴(손숙희 의원)을 내놓았다.

연구회 대표 민영진 의원은 “청년이 꿈을 꾸고,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 전문가들, 그리고 관악구청과 관악문화재단이 함께 협업하여 관악구 문화예술관광의 르네상스를 만드는 데 연구회가 조금이나마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