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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없다…국민 안전, 어떠한 타협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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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없다…국민 안전, 어떠한 타협 없어"
  • 김충식 기자
  • 승인 2023.03.31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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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신년인사회
▲ 윤석열 대통령 신년인사회

[한국공정일보=김충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31일 후쿠시마 오염수와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에 들어 올 것이라는 염려에 대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문제는 '최우선의 문제'로 보고 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에 들어올 일은 없다"며 분명히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대통령은 정상회담 기간 중 일본측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식,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검증, 그 과정에 한국 전문가가 참여해야 한다는 3가지 조건을 분명히 했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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