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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카, 중고차 업계 최초 1:1 맞춤형 ‘라이브 상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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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카, 중고차 업계 최초 1:1 맞춤형 ‘라이브 상담' 도입
  • 김회란 기자
  • 승인 2023.05.31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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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중고차 구매 ‘불안·불편·불신’ 3불(不) 해소...‘가치보장 서비스’로 안심 구매 가능
‘8일 환불제’와 최대 3년간 구매한 차량의 매각 처분까지 보장
리본카 세일즈 매니저가 고객에게 '라이브 상담'을 통해 영상으로 차량 내·외부를 설명하고 있다.
▲ 리본카 세일즈 매니저가 고객에게 '라이브 상담'을 통해 영상으로 차량 내·외부를 설명하고 있다.

[한국공정일보=김회란 기자] 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중고차 업계 최초로 1:1 맞춤형 ‘라이브 상담’을 선보이며, 소비자가 중고차 구매 시 느낄 수 있는 불안과 불편, 불신을 해소한다.

리본카가 5월 출시한 ‘라이브 상담’은 오직 ‘나만을 위해’ 제공되는 중고차 맞춤 상담 서비스다.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원하는 차량을 고르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세일즈 매니저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상담 중 세일즈 매니저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차량에 대해 궁금한 점도 실시간으로 해소할 수 있다.

고객은 리본카 ‘라이브 상담’을 통해, 구매하고 싶은 차량을 실시간 영상으로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어 허위매물에 대한 불안감을 덜 수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 상담이 가능해 굳이 시간을 내어 매장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줄여준다. 전문 세일즈 매니저가 차량의 외관과 실내는 물론 다양한 기능도 직접 시연함으로써 차량 컨디션이 성능점검기록부와 다를까 우려하는 고객들의 불신도 말끔히 해결된다.

특히, ‘라이브 상담’을 통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있어 더욱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다. 리본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라이브 상담’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상담 후 차량이 마음에 들었다면, ‘리본카 홈서비스’를 통해 모바일·온라인상에서 계약과 결제를 진행한 후 집 앞까지 편하게 받아보면 된다. 리본카 홈서비스에는 8일 안심 환불제가 적용돼 차량 인수일로부터 8일간 800km까지 직접 타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환불 시 위약금이나 사용료 없이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중고차 ‘가치보장 서비스’를 통해 구매한 리본카를 3년 내 리본카에 되팔 경우 해당 시점에서 가장 높은 시장가격으로 처분이 가능하다.

오토플러스 이광례 마케팅실장은 “라이브 상담을 통해 고객들은 비대면으로도 오직 ‘나만을 위한’ 중고차 쇼룸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 수준의 1:1 맞춤형 라이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비대면 중고차 쇼핑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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