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회란 기자] 이즈미코리아(주)는 70년 면도기 전문기업인 이즈미 프리미엄 면도기(5종류)가 인천 국제공항 면세점에 입점해 필립스, 브라운 등 면도기 명품들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즈미는 일본 최초의 전기면도기 전문생산 업체로 핵심부품의 100%를 일본에서 생산해 고급형 제품만을 일본 공장에서 생산(MADE IN JAPAN)하며, 글로벌 수출제품은 중국심천 현지공장에서 조립 생산하고 있다.
일본 이즈미사는 미국, 유럽등 세계유명 브랜드의 OEM수출을 비롯해 전세계 120개국에 전기 면도기 등 이미용 제품을 수출하며 품질·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태엽식면도기(1953년), 건전지 면도기(1956년), 핸들 접이식 드라이기등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슈퍼로타리(날과 망이 동시 역회전) 전기 면도기, 케어 모드 기술이 장착된 보풀제거기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생산하는 등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즈미의 모든 부품은 최첨단 자동화 생산시스템에서 생산되며, 면도기 모든 제품은 IPX7등급 이상의 완전 방수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즈미코리아㈜ 글로벌비지니스팀 유원준 책임 매니저는 “이즈미 상품은 그동안 한국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 홍보에 힘써왔고 사용 고객들의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즈미면도기는 신세계 TV쇼핑, K쇼핑, GS홈쇼핑 등 홈쇼핑 판매로 브랜드인지도를 높이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진에어(jin air) 기내 판매, 하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를 확대해 가고 있다.
이즈미코리아 양윤실 마케팅실장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고객수요를 확대하고 더 좋은 상품개발로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