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엠케이전자는 실적 목표치 상향 소식에 상승했다.
엠케이전자는 전일 언론을 통해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실적 목표치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2020년 말부터 야기된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난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데다 1대 당 반도체 칩이 2~3배 증가하는 전기차 시장 호황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삼성전자가 차량용 반도체 점유율 확대를 위한 인수합병(M&A)도 염두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주요 거래처인 동사의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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