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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입 승용차 1만7361대 신규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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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입 승용차 1만7361대 신규등록
  • 김남국 기자
  • 승인 2022.02.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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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브랜드
▲ 수입차 브랜드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 7361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021년 12월 대비 27.4% 감소, 2021년 1월 대비 22.2% 감소한 1만 7361대라고 밝혔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5,550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3,405대, 아우디(Audi) 1,269대, 폭스바겐(Volkswagen) 1,213대, 볼보(Volvo) 1,004대, 미니(MINI) 819대, 포르쉐(Porsche) 677대, 포드(Ford) 605대, 렉서스(Lexus) 513대, 지프(Jeep) 498대, 쉐보레(Chevrolet) 455대, 토요타(Toyota) 304대, 혼다(Honda) 295대, 랜드로버(Land Rover) 276대, 링컨(Lincoln) 156대, 푸조(Peugeot) 110대, 마세라티(Maserati) 40대, 캐딜락(Cadillac) 37대, 벤틀리(Bentley) 35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23대, 폴스타(Polestar) 20대, 시트로엥(Citroen) 19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16대, 재규어(Jaguar) 15대, 디에스(DS) 7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0,253대(59.1%), 2,000cc~3,000cc 미만 4,966대(28.6%), 3,000cc~4,000cc 미만 1,466대(8.4%), 4,000cc 이상 174대(1.0%), 기타(전기차) 502대(2.9%)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4,491대(83.5%), 미국 1,758대(10.1%), 일본 1,112대(6.4%)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9,600대(55.3%), 하이브리드 3,266대(18.8%), 디젤 3,045대(17.5%), 플러그인하이브리드 948대(5.5%), 전기 502대(2.9%)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7,361대 중 개인구매가 10,843대로 62.5%, 법인구매가 6,518대로 37.5%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496대(32.2%), 서울 2,247대(20.7%), 부산 636대(5.9%)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447대(37.5%), 부산 1,600대(24.5%), 대구 754대(11.6%) 순으로 집계됐다.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316대), 비엠더블유 520(913대),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 4MATIC(543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물량부족과 비수기인 계절적 요인으로 전월 및 전년 동월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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