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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일자리 만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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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일자리 만들기 총력!
  • 송지은 기자
  • 승인 2013.10.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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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서울지역본부,‘G밸리 채용박람회’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 서울지역본부는 일자리 창출과 인력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10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고척동에 있는 동양미래대학교 중앙광장에서 동양미래대학교,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등 3개 기관과 'G밸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중진공 서울지역본부가 정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개최하는 첫 박람회다. 전영달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이재준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장, 이동호 동양미래대학교 총장, 이영재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과 G밸리에 있는 25여개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동양미래대학교와 인근 학교 학생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각 기관은 중소기업과 청년인력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우수인력의 중소기업 채용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의 중소기업 인식개선활동을 통해 채용확률을 높여 인근 중소기업과 취업희망 대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중진공 관계자가 말했다.

특히, 아이디어와 패기가 넘치는 대학생들의 창업증진을 위해 '중진공과 함께 청년창업의 꿈을!'이라는 주제로 부대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의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진공 전영달 서울지역본부장의 청년창업지원제도 특강에 이어 성공 창업경험자 2인이 창업과정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중진공 전영달 서울지역본부장은 “중진공에서는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을 중심으로 대학생들과 취업연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스마일 스토리知(중진공이 운영하는 으뜸기업 정보제공사이트)와 채용박람회를 통해 청년실업과 인력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며, “G밸리 소재 중소기업과 인근 대학간 지속적인 인력공급의 선순환 구조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진공이 청년 고용창출을 위해 G밸리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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