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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은 총재, 시장의 낙관적 시각을 경계하며 9월 75bp 인상을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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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은 총재, 시장의 낙관적 시각을 경계하며 9월 75bp 인상을 찬성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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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연은 총재는 시장의 낙관적 시각을 경계하며 9월 75bp 인상을 찬성했다. 

유럽 에너지장관회의는 모든 수입 가스에 일시적 가격상한제 도입을 찬성했다. 

ECB는 10월부터 대차대조표 축소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 

이탈리아 극우당 이탈리아형제들(FdI)은 총선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달러화 약세, 인플레 둔화 기대감 등으로 리스크온 심리가 확산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5% 상승했고, 달러화는 -0.7%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bp 하락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고강도 긴축 경고에도 불구 반발매수 유입에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달러화 약세 등에 힘입어 1.5%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ECB의 자이언트스텝 금리인상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유로화와 가치는 0.5% 상승했고, 엔화 가치는 1.1%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 등에 하락했다.

독일은 EU의 에너지대책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억제 기대에 2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79.30원, -4.5원)은 -0.3% 하락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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