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수요 본격 둔화 우려 증가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3월 ADP 민간 고용은 전월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노동수요의 본격 둔화 우려가 증가했다.
미국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소폭의 추가 금리인상과 해당 수준의 유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식품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희토류 사용의 고성능 자석 등의 제조 기술에 대해 수출 금지 검토에 나섰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주요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3% 하락했고, 달러화는 +0.3%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3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기술주 중심의 매도 증가 등이 배경이 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0.2%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 가치는 0.5% 하락했고, 엔화는 0.3% 절상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향후 경기악화 가능성 등이 영향을 미쳤다.
독일은 미국과 유사한 사유로 7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12.6원, +2.1원)은 0.3% 상승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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