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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3월 근원 소비자물가 발표, 전월비 보합 수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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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3월 근원 소비자물가 발표, 전월비 보합 수준 예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4.10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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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 영향에 주목
▲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3월 근원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전월비 보합 수준을 예상했다. 통화정책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JPMorgan의 다이먼 회장은 점진적으로 은행위기 종료에 근접했다.  

FAO는 3월 세계 식품가격지수가 2021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2개월 연속 하락했다.    

일본 중앙은행은 우에다 신임 총재가 취임했다. 완화적 통화정책 중단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경기둔화 가능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 하락했고, 달러화는 -0.7%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6bp 하락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경기 불확실성과 일부 저가매수 유입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기업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0.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이은 노동지표 부진 등이 배경이 됐다.  

유로화 가치는 0.7% 상승했고, 엔화는 0.8% 절상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3월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낙폭이 축소됐다.  

독일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의 사유로 11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1.3% 상승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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