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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리치몬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이 목표에 근접하고 있다는 추가 증거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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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리치몬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이 목표에 근접하고 있다는 추가 증거가 필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4.18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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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에 근접하고 있다는 추가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BofA는 주요 기업 실적발표를 시작했다. 초기 결과는 예상보다 긍정적이다.  

미국 재무부는 2월 외국의 미국채 보유 규모는 감소했다. 국채수익률 상승 등에 기인한 결과다.    

중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동결했다. 최근 경기회복이 반영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예상보다 양호한 기업실적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3% 상승했고, 달러화는 +0.5%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9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일부 기업실적 관련 긍정적 평가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은행 및 반도체 관련주 매도 증가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달러화지수는 5월 FOMC에서의 금리인상 전망 등이 주요 요인이 됐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6%, 0.5%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양호한 제조업 지표 등이 배경이 됐다.     

독일은 ECB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3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17.1원, +6.0원)은 0.6% 상승했고, 한국 CDS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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