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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베이지북, 최근 경제활동은 큰 변화 없으나 일부 지역은 신용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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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베이지북, 최근 경제활동은 큰 변화 없으나 일부 지역은 신용 축소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4.20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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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연준 베이지북은 최근 경제활동은 큰 변화 없으나 일부 지역은 신용이 축소됐다고 밝혔다.   

Morgan Stanley 1/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했다. Tesla는 전년동기비 순이익이 감소했다.   

유로존 3월 근원 소비자물가(확정치)는 높은 수준을 지속했다. ECB의 금리인상 가능성도 증가했다.     

중국 국가발전계획위원회는 소비회복 및 확대 방안을 계획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향후 경제 전망 및 기업실적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약보합세로 하락했고, 달러화는 +0.2%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 등으로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ECB 및 영란은행의 금리인상 전망 등으로 0.1%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2년물 국채금리의 지속적인 상승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2%, 0.5%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5월 금리인상 가능성 등이 주요 요인이 됐다.

독일은 유로존의 높은 인플레이션 재확인 등으로 4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28.0원, +2.3원)은 0.4% 상승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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