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해결 관련 불확실성도 여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의 위기감은 지속됐다. 문제 해결 관련 불확실성도 여전한 상황이다.
미국 3월 내구재 수주는 예상치를 상회했다. 다만 기업투자 지표는 부진했다.
슬로베니아 중앙은행 총재는 "ECB는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독일 5월 GfK 소비자신뢰는 전월비 상승했다. 소득증가 기대 등에 기인한 결과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퍼스트리퍼블릭과 관련된 불안이 지속되며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4% 하락했고, 달러화는 -0.4%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5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은행권 우려에 따른 매도 증가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산업재 위주로 매도 증가하며 0.8%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하반기 경기침체 가능성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6%, 0.1%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5월 금리인상 전망 등이 배경이 됐다.
독일은 재무부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등으로 1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36.1원, -0.2원)은 0.2% 상승했고, 한국 CDS도 상승했다.
Tag
#국제금융시장
이 기사의 공정성을 평가해 주세요
저작권자 © 한국공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