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감소로 자산매각에 나설 가능성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 위기설이 재점화됐다. 예금 감소로 자산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재무장관은 정부의 채무불이행은 경제적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경제지표는 5월 금리인상 필요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일본은행 총재는 "당분간 완화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인플레이션 여건 등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퍼스트리퍼블릭 관련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6% 하락했고, 달러화는 +0.5%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9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은행주 및 기술 관련주 중심 매도 증가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UBS의 실적 부진 등으로 0.4%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배경이 됐다.
유로화 가치는 0.7% 하락했고, 엔화는 0.4% 절상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향후 경기 불확실성 등이 원인이 됐다.
독일은 경제 관련 불안감 고조 등으로 12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39.0원, +6.8원)은 0.7% 상승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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