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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고용 및 제조업 지표, 경기둔화 신호 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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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고용 및 제조업 지표, 경기둔화 신호 발신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4.21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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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주요기업 실적도 부진  
▲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고용 및 제조업 지표는 경기둔화 신호를 발신했다. 일부 주요기업 실적도 부진했다.  

연준 주요 인사는 인플레이션 제어 위한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과 공정하고 건설적인 관계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안보가 경제적 이익보다 우선한다는 발언으로 해석됐다.   

중국 인민은행은 주요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다. 최근 경기 반등을 고려한 조치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6% 하락했고, 달러화는 -0.2%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6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Tesla 등 일부 기업의 실적 부진 등이 배경이 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통신 및 자동차주 중심으로 매물 증가하며 0.2%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이날 발표된 고용 및 제조업 지표의 부진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1%, 0.4%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향후 경기 불확실성 등이 주요 요인이다.        

독일은 3월 생산자물가의 상승세 둔화 등으로 7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21.6원, -1.2원)은 0.1% 상승했고, 한국 CDS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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