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0:00 (일)
[국제금융시장] 美 3월 비농업 고용, 둔화...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전망 불변
상태바
[국제금융시장] 美 3월 비농업 고용, 둔화...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전망 불변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4.08 0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의 3월 비농업 고용은 둔화했으나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전망은 불변했다.

중국인민은행은 금 매입량을 5개월 연속 확대했다. 중국인민은행의 금 보유고 잔액은 2,068톤이다.

ECB 이사회 위원은 물가 대응을 위해 금리인상 지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상업은행 대출은 3월 마지막 2주 동안 사상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5월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가 상승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성 금요일로 휴장했고, 달러화는 +0.3%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9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다음주 부활절을 앞두고 성 금요일로 휴장했다. 

유로 Stoxx600지수도 성 금요일로 휴장했다. 

달러화지수는 견조한 고용 및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기대로 강세를 보였다. 

유로화 가치는 0.2% 하락했고, 엔화가치는 0.3%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 강화로 상승했다.

독일은 1분기 플러스 성장 기대 등으로 국채가격이 보전되며 금리는 보합세를 보였다. 

원/달러 1M NDF환율(1,313.99원, -0.36원)은 0.03% 하락했고,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