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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재무장관, 경기하강 신호는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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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재무장관, 경기하강 신호는 부재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9.19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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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경기 연착륙 논란 여전"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재무장관은 경기하강 신호는 부재하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경기 연착륙 논란이 여전하다.  

미국 하원의장은 연방정부 셧다운 회피를 위해 노력 중이다. 전미자동차노조 파업은 지속됐다.  

ECB 주요 인사는 추가 금리인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일부는 인플레이션 목표 조기 달성을 전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OPEC+의 원유공급 축소는 시장 안정화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FOMC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대체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07%로 강보합을 보였고, 달러화는 -0.1%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3bp로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주 강세 등으로 강보합을 보였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은행주 약세 등으로 1.1%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했으나 6개월래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2%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저가 매수 유입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ECB의 금리인상 전망 등으로 3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21.8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24.0원, 0.0% 약보합)이다.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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