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금리경로 영향은 제한적 예상"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8월 소비자물가는 상승세를 지속했다. 향후 금리경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ECB는 내년 인플레이션(연율)은 3.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뒷받침됐다.
중국 인민은행은 수요확대 및 완만한 물가상승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은 유가 변동성 확대를 초래한다고 경고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8월 소비자물가 결과가 영향을 미쳤다. 대체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 상승했고, 달러화는 +0.1%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3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9월 금리동결 기대, 빅테크주 강세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ECB 통화정책 경계감 등으로 0.3%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제 여건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2%, 0.3%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9월 금리동결 전망 강화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ECB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1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26.1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28.2원, 0.1% 하락)이다.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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