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금리경로 영향에 관심"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8월 근원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전월비 둔화를 예상하고 있다. 향후 금리경로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은 유럽·인도·중동과 경제회랑(IMEC)을 출범했다. 중국의 일대일로에 대응 차원이다.
중국 8월 소비자물가는 1개월 만에 오름세로 전환됐다. 디플레이션 완화 신호가 발신됐다.
일본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시 마이너스 금리 종료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3% 하락했고, 달러화는 +0.8%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9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유가 및 국채금리 상승, Apple 등 기술주 약세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유로존 경기불안 심화 등으로 0.8%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여타 주요국 대비 양호한 경제 전망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7%, 1.1%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대규모 회사채 발행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6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1.1% 하락했고, 한국 CDS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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