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국채시장은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되었다고 판단하는 기관투자가 점차 증가했다.
ECB 드 갈로 위원은 금리인상 종료 시기가 근접했다고 전망했다. 금리인하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중국 비구이위안은 39억위안 규모의 회사채 상환 연기에 성공했다. 유동성 위기는 여전하다.
일본 2/4분기 아웃풋 갭은 4년래 첫 플러스 전환했다. 소비 증가 등에 기인한 결과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통화긴축 사이클 종료 전망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2.5% 상승했고, 달러화는 +0.2%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6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국채수익률 하락 및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의 증시 부양책, ECB 금리동결 가능성 등으로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노동수요 둔화 신호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 가치는 0.2% 하락, 엔화는 0.2%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리인상 전망 약화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1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5% 상승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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