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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8월 고용보고서, 실업률 작년 2월 이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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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8월 고용보고서, 실업률 작년 2월 이래 최고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9.0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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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동결 기대감 확대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8월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실업률은 작년 2월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금리 동결 기대감이 확대됐다.

미국 8월 ISM 제조업 PMI 및 S&P 글로벌 제조업 PMI 둔화세는 지속됐다.

Moody’s는 미국의 금년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중국 내년 전망치는 하향 조정했다.

캐나다 규제당국은 RBC의 HSBC 캐나다 인수를 승인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실업률 상승에 따른 통화긴축 중단 기대감에 상승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2% 상승했고, 달러화는 +0.6%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7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IT기업의 실적 호조 등으로 강보합을 보였다.

유로 Stoxx600지수는 ECB 추가긴축 우려 등으로 보합을 보였다.  

달러화지수는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강세를 보였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6%, 0.5% 절하됐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의 매파적 발언을 반영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8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19.5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21.7원, 0.2% 상승)이다.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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