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연준 월러 이사는 최근 경제지표 고려 시 금리인상은 신중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 8월 차이신 서비스 PMI는 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진한 수요 등에 기인한 결과다.  

중국 비구이위안은 상환 유예 만기 전에 달러화 채권 이자를 상환했다. 유동성 우려는 여전한 상황이다.   

사우디·러시아는 연말까지 감산을 연장할 방침이다. 국제유가는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유가 및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4%로 하락했고, 달러화는 +0.6%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8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국채금리 상승, 은행주 약세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의 저조한 8월 서비스 PMI 등으로 0.2%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7%, 0.9%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대규모 회사채 발행 계획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인플레이션 압력 지속에 따른 매도 증가 등으로 3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29.9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2.2원, 0.1% 상승)이다.

한국 CDS는 상승했다.

김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