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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7월 근원 PCE 물가, 예상치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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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7월 근원 PCE 물가, 예상치 부합
  • 조상식 기자
  • 승인 2023.09.0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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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금리경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 조상식 기자] 미국 7월 근원 PCE 물가는 예상치에 부합했다. 향후 금리경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과 동일했다. 9월 금리인상 여부 의견은 상반됐다.  

Moody’s는 중국 비구이위안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회복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중국 8월 제조업 PMI는 5개월 연속 확장의 기준 50을 하회했다. 경기부양책 필요성이 부각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예상에 부합한 7월 PCE 물가 및 통화정책 전망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2% 하락했고, 달러화는 +0.5%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뚜렷한 방향성이 부재한 가운데 매물출회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소비 관련주의 약세 등으로 0.2%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양호한 7월 소비지표 등을 반영하며 상승했다.   

유로화 가치는 0.7% 하락, 엔화는 0.5%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8월 고용 증가세 둔화 전망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  

독일은 ECB 금리인상 전망 후퇴 등으로 8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23.5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25.6원, 0.3% 상승)이다.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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