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금리인상 종료 기대 증가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7월 구인건수는 전월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연준의 금리인상 종료 기대가 증가됐다.
미국 8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는 전월비 하락했다. 6월 주택가격은 전월비 상승했다.
S&P에 따르면 상반기 유로존 주요 은행들의 예금 감소는 지속했다.
중국 대형 국영은행은 모기지금리 및 예금금리 인하에 나설 전망이다. 경기부양이 목적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통화긴축 사이클 종료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5% 상승했고, 달러화는 -0.5%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8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국채수익률 하락, 빅테크 강세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의 증시 부양책, 원자재 관련주 강세 등으로 1%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7월 JOLTS 구인건수의 전월비 감소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6%, 0.5%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리인상 전망 약화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5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18.4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20.7원, 0.1% 하락)이다.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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