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0:00 (일)
[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주요 인사, 경제지표 반영한 통화정책 필요
상태바
[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주요 인사, 경제지표 반영한 통화정책 필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9.08 0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부는 제약적 금리수준 강조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연준 주요 인사는 경제지표 반영한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부는 제약적 금리수준을 강조했다.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9월 FOMC는 매파적일 가능성이 크다.  

중국 8월 수출은 전월비 감소세가 둔화됐다. 일부에서는 제조업 경기 안정 신호로 해석했다.    

중국 주요 은행은 첫 주택매입자에 대한 모기지 금리를 인하했다. 주택경기 활성화가 목적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금리인상 사이클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됐다.    

주가는 -0.3% 하락했고, 달러화는 +0.2%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4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Apple 등 기술주 약세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광산주 약세 등으로 0.1%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양호한 주간 고용 지표 등으로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화 가치는 0.3% 하락, 엔화는 0.2%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저가매수 유입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향후 성장 둔화 우려 등으로 4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33.0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5.0원, 0.0% 약보합)이다.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