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은 대규모 자동차 파업에 따른 공급충격 우려가 대두됐다.
미국 주요 경제지표(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산업생산 등)는 대체로 악화됐다.
유럽중앙은행(ECB) 라가르드 총재 등은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를 일축했다.
중국 주요 경제지표는 경기 저점 통과를 시사했다. 부동산 부문은 계속 부진한 상황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9월 FOMC를 앞둔 경계감 속 자동차 파업 관련 우려가 대두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2% 하락했고, 달러화는 -0.1%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4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자동차 파업에 따른 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 경기 저점통과 기대 등으로 0.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주요 경제지표 부진(소비자신뢰지수 등)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화 가치는 0.1% 상승했고, 엔화 가치는 0.3%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유가 상승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상승했다.
독일은 ECB 주요 인사들의 금리인하 기대 일축 등으로 9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27.2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29.4원, 0.3% 상승)이다.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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