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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연준 의장이 제시한 인플레이션 위험 판단 기준, 점차 이상 신호를 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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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연준 의장이 제시한 인플레이션 위험 판단 기준, 점차 이상 신호를 발신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1.11.18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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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연준 의장이 제시한 인플레이션 위험 판단 기준이 점차 이상 신호를 발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IF(국제금융협회)는 3/4분기 선진국 부채는 전기비 소폭 감소했다. 신흥국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 연은 총재는 "국채 시장은 향후 충격을 대비해 당국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CB 금융안정보고서는 부동산 및 금융자산의 과도한 가격 상승을 경고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및 성장 둔화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3% 하락했고, 달러화는 -0.2% 하락했다. 금리도 -4bp 하락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매도 증가로 연결됐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0.1%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차익 매물 출회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가치는 약보합, 엔화는 0.7%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0월 주택착공 부진 등이 원인이 됐다.

독일은 코로나 19 감염 확산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은 1181.3원으로 -2.3원을 기록하면서 0.2% 하락했다.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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