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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주간 고용지표 및 지역 연은 제조업지표, 경기회복 지속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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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주간 고용지표 및 지역 연은 제조업지표, 경기회복 지속을 시사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1.11.19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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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 및 지역 연은 제조업지표는 경기회복 지속을 시사했다.

미국 뉴욕 연은 총재는 "고물가 현상이 전반적으로 확산됐다"고 밝혔다. 

S&P는 "중국 헝다그룹은 디폴트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터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리라화 가치는 달러화 대비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양호한 성장 전망 등이 영향을 미치며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3%로 상승했고, 달러화는 -0.3%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0bp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S&P500 지수는 기업 실적 호조와 빅테크 강세 등이 견인차 역할을 했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에너지 관련주 약세 등으로 7거래일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달러화지수는 그 동안의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매도가 증가됐다.

유로화가치는 0.5% 상승했고, 엔화는 0.2%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양호한 입찰 결과 등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독일은 유로존 주가 하락 등이 반영되어 3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은 1183.9원으로 +2.5원으로 0.2% 상승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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