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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6월 소매판매 및 2/4분기 기업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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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6월 소매판매 및 2/4분기 기업실적 발표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7.17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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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시각 혼재 예상"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6월 소매판매 및 2/4분기 기업실적 발표에 상반된 시각이 혼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과의 긴장 완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고율관세 철폐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미국 WSJ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은 감소했다. 단, 금리인하 시기는 내년 상반기로 내다봤다.    

중국 6월 신규주택 가격은 전월비 하락했다. 향후 경기회복 부진 신호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은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근접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2.4% 상승했고, 달러화는 -2.3%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23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6월 소비자 및 생산자물가 상승세 둔화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의 부동산 지원책 등으로 2.9%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7월 FOMC 이후 금리동결 가능성 등으로 `22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2.4%, 2.5%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통화긴축 장기화 전망 약화 등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미국 채권시장의 영향 등으로 13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주간) 3.1% 상승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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