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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英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5개월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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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英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5개월래 최저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7.20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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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가능성"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영국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가능성이 제기됐다.

골드만삭스는 2/4분기 이익은 전년비 급감했다. Tesla는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익마진은 축소됐다.  

유로존 6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확정치)은 속보치를 상회했다. ECB의 7월 금리인상은 확실시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민간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방침이다. 국영기업과 민간기업의 차별 폐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국제금융시장은 영국 6월 소비자물가, 2/4분기 기업실적 발표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미국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2% 상승했고, 달러화는 +0.4%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4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경기 연착륙 기대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영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등으로 0.3%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영국 6월 소비자물가 발표 이후 파운드화 약세 반영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6%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리인상 사이클 막바지 국면 평가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ECB의 9월 금리인상 전망 등으로 5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265.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267.7원, 0.2% 상승)이다.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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